북미, 박신욱 / 유혜숙 선교사

2026년 8월 기도편지

선교는 교회가 함께 합니다

2026 ICMS 수료를 앞둔 봉사자 모임


2026년 ICMS 수료를 앞두고 봉사자들과 함께. 새롭게 발전해 가는 SEED의 모습을 보며 새 리더십에 감사드립니다.

SEED선교회는 1호 선교사로서 저와 아내가 젊음을 드린 선교 단체입니다. 작년 2025년 3월에 20년 넘는 본부 사역을 내려 놓은 후에도 선교회의 비전이 이루어지기를 배후에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2년 전에 어려움을 당한 한국 본부를 재조직하면서 마음이 많이 아팠지만, 지금은 SEED Korea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참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올해 여름에는 선교사 후보를 위한 40일 SEED선교사학교를 한국 당진에서 열었는데, 아홉 가정이 훈련을 받아 17명의 새로운 SEED 선교사들이 탄생했습니다. 저도 줌으로 ‘SEED선교회 역사’와 ‘기도는 선교’, 두 강의를 섬겼습니다. 무엇보다, 한국 교회 선교사 수가 정체 되고 있는 시점에 SEED선교회는 선교사 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큰 격려입니다.

지난 20년간 제가 보내 드린 기도 편지의 대부분의 내용은 SEED 선교회를 위한 기도였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로 선교회가 든든히 서게 된 것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선교는 교회가 함께 합니다”—교회가 함께 선교하고, 선교사가 함께 선교하는 SEED선교회의 비전이 이루어지기를 계속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꿈은 하나님께서 이루십니다

2025년 일본 나고야 제10차 GBS 방송선교대회


2025년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제10차 GBS 방송선교대회를 마치고. 모든 민족의 언어로 복음을 방송할 날을 기대합니다.

2014년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한인 디아스포라 방송으로 개국한 GBC하와이복음방송(Gospel Broadcasting Community)에 하나님께서 주신 꿈은 “민족은 열방에서 하와이로, 복음은 하와이에서 열방으로!” 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꿈은 하나님께서 이루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2016년 하와이복음방송을 GBS글로벌복음방송(Global Broadcasting Service) 으로 새출발하면서 GBS Seattle, GBS Vancouver, 그리고 GBS Korea를 개국하였습니다. 그리고 모든 민족의 언어로 복음을 방송하는 선교 방송으로 나아간다는 꿈을 선포했습니다.

모든 민족의 언어로 복음을 방송하는 선교방송의 꿈은 불가능해 보입니다. 그러나, 모든 언어로 어디서나, 언제든지 복음을 들을 수 있는 방송 플랫폼이 있다면,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는데 아주 좋은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선교방송의 꿈을 이루기 위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일본 나고야, 그리고 중미의 과테말라에서 GBS 방송선교대회를 열었고, 지금은 부분적으로 일본어와 스페인어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GBS 제12차 방송선교대회가 9월 15-18일 서울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선교대회의 한 가지 목표는 어떻게 선교방송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그 길을 모색하는 것입니다. GBS의 모든 리더십과 1백명이 넘는 제작자들, 그리고 선교회원들이 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GBS는 가진 것이 없습니다. 1백명이 넘는 프로그램 제작자들 모두가 자원 봉사자들입니다. 믿음의 사역 GBS가 기도하는 방송이 되어 성령께서 선교하는 방송으로 이끌어 가시기를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스도를 본받는 훈련원 – 새로운 장을 열어야 합니다

2026년 40일 킹덤 클리닉 주말 피크닉

2026년 40일 킹덤 클리닉 주말 피크닉. 쉼과 회복, 재충전은 선교사들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시간입니다.

‘그리스도를 본받는’ 선교사 훈련은 30년 전, 첫 선교지 아르헨티나에서 철수할 때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이었습니다. 한인 선교사 수가 2만명을 넘어갈 때였습니다. 모든 선교사들에게, 누구보다 저 자신에게 그 어떤 훈련 보다도 예수님의 성품을 배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선교사 준비라는 것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20년 전에 캐나다 밴쿠버에 ‘그리스도를 본받는 훈련원(Imitating Christ Training Centre)’이 설립되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선교사들에게 회복과 재충전을 위한 안식년은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재정 부족으로 안식년을 가지지 못하는 선교사가 대부분입니다. 안식년을 하는 선교사도 ‘안 쉴 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쉼과 회복, 재충전의 기회를 가지지 못하고 부족한 선교비를 모금하느라 안식년을 소진합니다. 선교의 큰 그림을 그릴 때, 선교사들에게 회복과 재충전의 기회를 주는 안식년은 참으로 전략적인 사역입니다.

ICTC 그리스도를 본받는 훈련원은 설립 20년을 바라보며 새 건물을 마련하기 위해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훈련원은 밴쿠버 어느 곳에서도 쉽게 올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좋은 시설만 갖추면 교회와 단체들이 수련회와 각종 모임 장소로 연중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장소 임대에서 나오는 수익으로 선교사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어 선교사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안식년에 쉼과 회복, 재충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화요일마다 훈련원 재 건축을 위한 작은 기도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든 하나님의 일은 기도모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선교를 위해서 어디에 계시든지 ICTC 재건축을 위한 기도에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 다음 시대 선교를 위해 청년 선교사들을 일으켜 주시기를
2. 글로벌복음방송이 모든 민족 언어로 복음을 전하는 선교방송으로 자라기를
3. 그리스도를 본받는 훈련원이 선교사 훈련을 위해 새 건물을 건축할 수 있기를
4. 사도행전 강해집을 출간하여 한국 교회의 선교를 섬길 수 있기를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한국

KEB 하나은행
계좌번호: 183-939318-516-37
예금주: SEED (박신욱)
· 송금하시는 교회/개인의 성함을 명기해 주세요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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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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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박신욱 / 유혜숙 선교사

과테말라 한인교회에서 열린 제11차 GBS 방송선교대회 참가자들이 함께 했습니다.

11월 4일부터 7일까지 GBS 글로벌복음방송 제11차 방송선교대회가 과테말라 수도에서 열렸습니다. 한국, 일본, 캐나다, 미국에서 온 GBS 방송 제작자들과 선교 회원들, 그리고 과테말라에서 사역하시는 한인 선교사님들도 참석하여 참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과테말라 기독교 TV 방송국 공개홀에서 진행된 대회 마지막 날 집회는 과테말라 전국에 생중계로 방영되었습니다. 특별히 피아니스트 김애자 선교사님의 피아노 연주와 간증은 현지인 방청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11차 방송선교대회의 목적이 GBS 라틴아메리카 개국이었기 때문에 큰 희망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과테말라 체널7 TV Esperanza 생방송 중계로 진행된 대회 마지막날 집회를 마치고

마지막 날 집회를 호스트해 준 Esperanza(소망) TV 방송국은 31년 역사를 가진 기독교 방송으로서 과테말라의 3대 TV 방송국의 하나입니다. 설립자 솔라레스 목사님은 자신이 개척한 교회를 과테말라에서 가장 큰 교회로 키우신 존경받는 목회자이기도 합니다. 방송국 입구에 걸린 솔라레스 목사님의 환영 포스터에는 이런 글이 적혀 있었습니다.

“Si sabes cómo fue, tu lo hiciste, si no sabes cómo fue, Dios lo hizo.”

“만일 당신이 그 일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알고 있다면, 당신이 그 일을 한 것입니다. 만일 당신이 그 일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알지 못한다면, 하나님이 그 일을 하신 것입니다.”

​

GBS 글로벌복음방송은 2014년 12월 하와이에서 한인 디아스포라 라디오 방송으로 개국했습니다. 하와이는 한인 인구 3만으로 한인 사회가 작고 한인 교회 수도 70개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GBS는 남가주를 제외하고는 미국의 대 도시 어디에도 없는 자체 라디오 채널을 가지고 연중 매일 24시간 방송을 하고 있으며 시애틀, 캐나다 밴쿠버에서 앱으로, 그리고 한국 서울에서 유튜브로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한인 디아스포라 방송을 너머 한인 이민자들이 살고 있는 민족들의 언어로 방송하는 선교 방송의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11년 전에 GBS 방송을 하와이에 개국한 것은 지금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어쩌다 개국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11년 동안 중단되지 않고, 1백명이 넘는 프로그램 제작자들이 자원봉사로 동역하고 있는 방송으로 자랐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들이 일어났는지 저도 알 수 없는 일입니다. 솔라레스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라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40년의 꿈”


1985년 11월 30일 결혼식 입장을 준비하며

아내는 미국 유학 시절에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한국에서는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아나운서 일을 했습니다. 그러다 연극 공부를 하고 싶어 미국에 온 아내는 졸업 후에 LA 한인 타운에 소극장을 열었습니다. 청년들을 전도하기 위해 아내는 소극장에서 필그림이라는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그 모임의 성경공부 인도자로 제가 초청을 받았습니다. 그 당시 아내는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을 따라 영화 제작을 공부하고 있었고, 2년 후에 우리는 결혼을 하게 됩니다.


우리는 결혼 후에 선교사로 나갈 준비를 해야 했습니다. 두 개의 신학교를 졸업하고 파송 교회에서 일년 간 목회 사역을 배웠습니다. 그 사이 로스엔젤레스, 달라스, 휴스턴, 그리고 버지니아로 이사를 해야 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선교사로 파송 받아 두살, 네살 된 아이들을 데리고 코스타리카에서 일년 스페인어 훈련, 아르헨티나에서 4년 선교 사역을 마치고 북미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지난 30년을 선교회 본부 사역에 드렸습니다. 그러는 사이, 얼마 전 결혼 40주년을 맞았습니다. 시간이 그렇게 흘렀지만, 아내는 여전히 영화 제작의 꿈을 품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 부부는 신혼 첫 날부터 사도행전 큐티를 함께 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도행전 영화 제작의 꿈을 품었습니다. 그리고 꼭 40년이 지난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세 가지 꿈을 위해 남은 시간을 드리려고 합니다. 청년 선교동원, 방송 선교, 그리고 사도행전 영화제작입니다. 방송 선교와 영화 제작은, 청년들을 선교로 동원하여 교회가 함께 선교하기 위해 필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어떻게 그 꿈들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더욱이 우리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할 수 없는 일”

​2025년이 저물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을 생각하면 , 사도행전 영화 제작은 저희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만일에 사도행전 영화가 제작된다면 그것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 될 것입니다.

사도행전에 일어난 모든 일들은 사도들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순종할 때에 성령께서 능력을 주셔서 쓰임을 받았을 뿐입니다. 저희 부부에게도 이러한 일이 일어나기를 함께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erry Christmas!

박신욱 유혜숙 선교사 드림

pasotorjuan@gmail.com

카톡 ID / Arise4mission

[기도의 동역을 감사드립니다]

1. 캐나다 ICTC 선교훈련원을 통해 청년들을 선교사로 동원. 훈련하는 프로그램이 시작되기를

2. GBS 글로벌복음방송을 통해 다민족 언어로 방송하는 선교방송이 활성화되기를

3. 안식년 동안 사도행전 강해집을 발간하여 사도행전 영화 제작을 준비할 수 있기를

4. 자녀 모세와 사라가 하나님 예비하신 배우자를 만나 하나님 나라를 위한 믿음의 가정 이루기를 기도 부탁 드렸는데, 사라가 내년 1월에 믿음 좋은 형제를 만나 결혼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북미, 박신욱 / 유혜숙 선교사

박신욱, 유혜숙 2025년 9월 선교편지

저희 부부는 지난 8월부터 안식년을 시작했습니다. 35년 선교사 생활에 세 번째 안식년입니다. 지난 4년간 살았던 버지니아주 컬페퍼(Culpeper)를 자동차로 출발하여 7일 만에 안식년 동안 지내게 될 워싱턴주 블레인(Blaine)에 도착하였습니다.

자동차 대륙 횡단은 힘들기는 하지만 얻는 유익이 많습니다. 여러 시간 운전만 하기 때문에 생각에 잠겨 지난 날들을 돌아보게 됩니다. 후회되는 일도 있고, 내일에 대한 새로운 다짐도 합니다. 특히 아내와 함께 했기 때문에 하나님과의 관계와 가정과 사역을 돌아보면서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에 부르심에 어떻게 순종해야 할 것인지 계획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시간을 일부러 얻기는 쉽지 않습니다.


대륙 횡단의 또 하나의 유익은 미국의 광활한 대륙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7일 동안 미국의 11개 주를 통과하며 수 많은 크고 작은 도시를 지나왔습니다. 눈 앞에 펼쳐지는 자연도 아름답지만, 이름만 듣던 도시들을 직접 지나가 보는 것은 참으로 흥미롭습니다. 미국의 도시들은 대개 비슷합니다. 어디나 월마트가 있고 코스코가 있습니다. 그러나, 도시마다 간직하고 있는 특유의 역사가 있고 다른 모습이 있습니다.

대륙 횡단을 하면 놀라는 것이 있습니다. 모든 주와 도시들을 연결하는Interstate Freeway와 State Highway 입니다. 미국이 경제적으로 부강하게 된 것이 미국 전국의 도시들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번 여행에도 수 많은 대형 트레일러들이 꼬리를 물고 달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많은 트럭 안에 이 도시에서 저 도시로 보내는 엄청난 물량의 상품이 실려 있는 것입니다.

이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만일에 미국의 도시들이 연결되어 있지 않고 각기 떨어져 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50개 주가 연방 정부를 통해 서로 연합되지 않았다면 지금의 미국이라는 강대한 나라가 존재할 수 있었을까요?

끝없이 뻗어 있는 프리웨이를 달리면서 저는 생각에 잠겼습니다. 과연 우리 교회는 미국의 크고 작은 도시들처럼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일까? 모든 도시와 주가 연결되고 연합되어 세계 최강대국이 건설된 것처럼,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세우기 위해 교회들이 어떻게 서로 연결되고 하나가 될 수 있을까?

바울도 로마 옥중에서 교회의 하나됨을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에베소서 4장에 이렇게 말합니다.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그리스도를 본받는 선교훈련원


자연은 아름답지만 70년 이상된 숙소동이 낙후되어 새로운 건물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밴쿠버 그리스도를 본받는 훈련원은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블레인에서 국경을 통과하면 15분 거리입니다. 2007년 설립된 훈련원을 통해 지난 18년간 수 백명의 선교사들이 훈련을 받고 선교지에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밴쿠버의 많은 교회들도 청소년 혹은 청년 수련회를 이곳에서 수련회를 가집니다.

이곳에서 그리스도를 본받는 선교사들과 다음 세대 교회 리더들이 세워져 그리스도 안에서 교회가 연결되고 연합하여 땅 끝까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신욱 유혜숙 선교사 드림

[기도 제목]

1. 안식년 동안 사도행전 강해집을 출간하여 사도행전 영화 제작에 밑거름이 되기를

2. 10월 한국 방문을 통해 청년 선교 헌신자들을 동원하기를

3. 모세와 사라, 두 자녀가 가정을 이루고 선교의 그릇으로 쓰임 받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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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안내]
한국
KEB 하나은행
새 계좌번호: 183-939318-516-37
예금주: SEED (박신욱)
· 송금하시는 교회/개인의 성함을 명기해 주세요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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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rey, BC. V4P 1J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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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에 박신욱 / 후원자 이름 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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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박신욱 / 유혜숙 선교사

박신욱, 유혜숙 2025 년 6 월 선교소식

Prayer is the key

[매주 화요일 오전 9 시에 열리는 SEED국제본부 선교기도회] 


Prayer is the key (x2)

Prayer is the master key

Prayer is the key (x2)

Prayer is the master key

Jesus started with prayer and ended with payer

Prayer is the key (x2)

Prayer is the master key 

매주 화요일 SEED 국제본부 선교기도회를 시작할 때마다 부르는 이 노래는 SEED 선교회를 설립하신 고 이원상 목사님께서 가사를 쓰신 것입니다. 단순하지만 부를 때마다 감동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난 28 년 전에 시작된 이 기도회를 통해 이 노래의 내용이 진리라는 것을 기도 회원 모두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기도회에도 선교사님 두 분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현일 선교사님은 25 년 전에 미발달 장애 딸 아이를 데리고 이스라엘로 가셨습니다.
그동안 수 많은 기도제목이 응답된 것을 기도회원 모두는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미 국무부 출입기자 
신분으로 사역하면서 전세계에 24 개국에 흩어져 있는 유대인들을 위한 일대일 전도운동을 전개하는 놀라운 열매가 맺히고 있는 것도 수 년간 기도해 온 제목이었습니다. 

김석훈 선교사님이 섬기시는 신학교는 동남아 8 개국에서 모인 신학생들을 영어로 교육하는 신학교입니다. 선교사님은 지난 2 월 SEED 국제선교대회에서 현지인 제자에 의한 미접촉 미전도 종족 선교에 대해 큰 도전을 받으셨습니다. 그래서 이번 방학기간에 본국으로 돌아가는 신학생들에게 미접촉 종족 전도 비전을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라오스와 베트남에서 온 두 신학생이 자기 동네 가까운 곳에 미접촉 종족이 살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산속 마을을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한번도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데 믿는 자들이 생겨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북미 다민족, 박신욱 / 유혜숙 선교사

북미주, 박신욱 / 유혜숙 선교사

박신욱 유혜숙 2025년 3월 선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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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SEED국제선교대회


 

선교대회가 열린 이스탄불의 2월은 아직 겨울이었습니다.  4박 5일 대회 기간 내내 눈이 내렸습니다. 풍경은 아름다웠지만 둘째 날부터는 대회장 천정에 물이 새기 시작했습니다. 무대와 통로 여러 곳에 물동이를 받쳐놓고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떨어지는 물줄기와는 비교할 수 없는 폭포수와 같은 은혜가 시간마다 부어졌습니다. 


선교대회의 백미는 여섯 개 선교지의 현지인 동역자들의 간증 영상이었습니다. 모든 족속을 제자 삼으라고 하신 예수님의 지상명령 안에 선교의 목적과 전략이 담겨있음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SEED선교 역사 35년의 열매를 확인한 것입니다. 우리는 선교지 뿐 아니라, 가정과 일터, 교회에서 제자 삼는 삶을 살기로 다짐했습니다. 제자 삼기에 눈을 열어준 대회였습니다. 


 

바턴 터치

대회 마지막 날 폐회예배에 바톤 터치 순서가 있었습니다. SEED가 사역하는 국가들과 선교지역들을 새긴 특별한 바톤을 새 국제대표로 선임되신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 류응렬 목사님께 전달해 드렸습니다. “선교는 교회가 함께 합니다”–SEED의 존재 목적이자 비전이 구체화되는 의미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SEED 선교사들을 파송하고 협력하는 6백개가 넘는 교회가 함께 선교하는 선교 공동체가 이루어지기를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스탐방

선교대회는 바울 사도의 2차선교지 그리스 탐방으로 이어졌습니다. 1990년 선교사 후보 시절에 혼자 배낭을 매고 돌아본 적이 있는데, 35년이 지나서 SEED 가족 350명과 함께 방문하게 된 것입니다. 바울 일행이 드로아에서 배 타고 도착한 네압볼리 항구, 억울하게 갇혔던 빌립보 감옥 터,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전했던 아테네 아레오바고, 잠잠하지 말고 말하라는 주의 음성을 들었던 고린도의 유적지… 복음 변증에서 교회 개척으로, 그리고 제자 삼기로 바울의 선교 전략이 성숙한 곳이 마게도니아와 아가야, 바로 지금의 그리스였습니다. 



겐그레아

이번 그리스 탐방에서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은 겐그레아 해안이었습니다. 2차 선교를 마무리하며 고린도를 떠나 에베소로 향하던 바울이 머리를 깎았던 항구입니다. 아시아로 가던 길을 막으셨던 성령님의 뜻은 2차 선교에서 눈을 뜬 제자 삼는 사역을 에베소에서 실행하라는 것이 아니었을까요? 바울은 남은 시간을 오직 제자 삼기에 올인하겠다는 각오를 하며 겐그레아에서 재헌신의 결단을 했을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마지막 선교의 길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걸어 갈 마지막 선교의 길을 바라보며 재헌신의 결단을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2018년 여름에 청년을 동원하라는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다음 시대에도 선교가 계속 되기 위해서는 청년들이 예수님의 제자로 세워져야 하고, 모든 족속을 제자 삼기 위해서는 선교지의 현지인 청년들이 선교의 일꾼으로 동원되어야 할 것입니다. 

못다한 방송 선교와 아직도 불가능해 보이는 사도행전 영화 제작도 주님께서 어떻게 이루실 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믿고 드로아에서 마게도니아로, 또 겐그레아에서 에베소로 가는 배에 몸을 실었던 바울처럼 지금까지 인도하신 성령님만 바라보며 나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2천년 전 최고의 문명 도시 아테네 아레오바고에서 바울은 천지를 지으신 유일하신 하나님을 증거했습니다. 날마다 영상이 쏟아져 나오는 AI 영상 시대에 사도행전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예루살렘, 사마리아, 안디옥, 고린도, 에베소, 로마를 뒤집었던 분은 사도들이 아니라, 그들을 사용하신 성령님이셨습니다. 부족한 저희 부부도 성령님께 쓰임을 받을 수 있는 그릇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2025년 3월 

박신욱 유혜숙 선교사 드림

국제대표, 박신욱 / 유혜숙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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