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ION LETTERS

선교편지

현장 선교사들의 삶과 사역, 기도 제목을 함께 나누는 공간입니다.

선교편지

태국, 황준기 / 준야 선교사

지난 6개월간의 긴 안식년을 마치고 무사히 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태국에 돌아와서 기쁘지만 두 아이를 모두 미국에 홀로 두고 우리 둘만 돌아와야 해서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모두 출가한 텅빈 집이 되었지만 올해 초부터 바쁜 일정으로 아직 실감이 나질 않았습니다. 어쩌면 하나님께서 아이들에 대한 그리움을 사역으로 위로하시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올해 첫 단기 선교팀이 재스퍼 키즈 홈에서 함께 봉사하러 왔었습니다. 

이 팀은 한국 방주교회에서 온 리더들을 포함한 29명의 청소년들로 구성된 팀이었어요.  오랫동안 청소년 팀이 없었는데, 재스퍼키즈와 청소년 팀이 비슷한 연령대여서 놀라운 역동성이 있었습니다. 

모든 팀원들이 온 힘을 다해 사역의 모든 부분에서 매우 충실하게 섬겼습니다. 서로를 위해 찬양하고 기도하는 시간뿐만 아니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마지막 날, 서로를 위해 찬양하고 같이 예배하며 기도의 시간을 보낼 때 재스퍼 아이들과 팀원들 모두에게 기쁨과 슬픔의  눈물과 성령의 임재하심이 있었습니다. 

분명 우리 모두가 평생 간직할 순간이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하십니다!

재스퍼 키즈 대학부에서 연례 발렌타인데이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장소를 꾸미고 프로그램을 짜며 가장 중요한 음식을 준비하느라 정말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올해는 한국 음식을 모두 원해서 김치, 김밥, 돼지 불고기, 양념 치킨을 준비했습니다.  올해는 제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보다는 실질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 싶어서 그리스도의 진정한 사랑으로 부부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랑스러운 두 부부를 초청했습니다. 실제 이야기였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보였고 자신의 삶에 공감하며 감동을 받았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그리스도의 참된 사랑을 보고 자신도 그 사랑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또한 지난 두 달 동안 많은 손님들이 방문했고 올해 내내 더 많은 손님들이 방문할  계획입니다.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당신의 백성을 이곳에 데려와서 그분이 어떻게 그리고 어디에서 활발하게 일하시는지 보게 해주셔서 기쁩니다.  그들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보고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비전을 붙잡을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여러분의 진심 어린 기도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2024년에도 멋진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Ja s p e r  K i d s  

 

재스퍼 키즈는 기말고사를 치르고 있으며 2주 후에 학기가 끝납니다.  이는 2024년 5월 중순 까지 긴 여름방학에 들어간다는 것을 의미합니 다.  아이들이 이번 학년도 잘 마무리하고 의미 있고 생산적인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세요.  그리고 여름방학 동안에도 몇 가지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Baptism Ceremony  

 매년 학년을 마치기 직전에 항상 세례식으로 마무리합니다.  올해는 총 6명의 학생이 평생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심했습니다.  세례를 받을 학생은 지나, 노노, 싼, 다윗, 낄리위, 도 등 6 명입니다.  세례식은 3월 9일에 있을 예정입니다.  이들이 평생 주님과 신실하게 동행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Hwang Family s  

 6개월간의 미국 안식년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긴 기간이었지만 여러분의 도움이 없었다면 그렇게 오래 미국에 머물 수 없었을 것입니다.  미국 생활비는 정말 엄청났어요.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에단과 아비게일은 새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가족 모두 안식년의 모든 순간에 하나님의 손길을 느꼈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자비에 대해 찬양과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