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정태은 / 강예령 선교사

한국, 이영규 / 샤론 선교사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동역자님들의 삶과 가정 위에 늘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어느덧 10월, 선선한 바람과 함께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며 가을이 깊어 가고 있습니다. 한결같은 기도와 따뜻한 사랑으로 함께해 주시는 동역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기도에 힘입어 이번 가을 사역도 힘차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의 사역 소식과 가을 기도편지를 보내 드리며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캠퍼스 교수 사역

9월 초,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Sudo International University)의 2026년 가을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글로벌 리더십, 국제개발, 국제관계 각 전공의 석·박사 과정 학생들을 가르치며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국의 유학생 비자 발급이 늦어져 개강 후에야 입국한 학생들이 많아 초반에는 어려움도 있었지만, 신입생들이 낯선 한국 생활과 학업에 차츰 적응해 가고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현재 본교에서는 주로 아프리카와 아시아 대륙의 개발도상국인 27개국에서 온 7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다양한 전공으로 석·박사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히잡을 쓰고 수업에 들어오는 학생들도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이처럼 무슬림과 힌두교 배경의 학생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이들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지혜롭게 다가가 캠퍼스와 강의실에서 삶으로 복음의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사과정 논문 지도

현재 박사과정 외국인 유학생 14명의 논문 지도교수로 섬기며 일대일 논문 지도를 이어 가고 있습니다. 오는 10월 30일에는 오랫동안 지도해 온 파키스탄 출신 학생의 논문 심사가 있습니다. 연구 주제는 ‘세계화 노출, 디지털 전환, 조직적 지원이 파키스탄 대학의 리더십 개발에 미치는 영향’입니다. 이번 학기에는 또한 다른 학생들의 박사논문 심사에 부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섬기고 있습니다.

여러 해에 걸쳐 흘린 학생들의 땀과 눈물이 아름다운 결실을 맺도록, 그리고 제가 한 사람 한 사람의 멘토로서 필요한 지혜와 통찰력과 더불어 주님의 사랑과 인내심을 가지고 잘 도울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들의 연구가 학위 과정에 그치지 않고, 각자의 본국과 지역 사회의 발전에 실제적인 도움이 되고 공헌할 수 있는 귀한 도구로 쓰임 받기를 소망합니다.

유학생 주일 영어 예배

인하대학교, 인천대학교 등 인천 지역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영어 예배 모임을 계속 섬기고 있습니다. 주일, 예배, 소그룹 모임, 식탁 교제 등을 통해 복음을 나누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해마다 새 학기가 되면 졸업이나 본국으로 귀국, 그리고 취업이나 이사로 공동체 구성원이 바뀌곤 하는데, 새로 오는 친구들이 이곳에서 따뜻한 환대를 경험하기를 바랍니다.

지난 9월 24일에는 인천 지역 이주민 사역 단체들이 해마다 추석에 연합으로 여는 ‘추석 외국인 체육대회’에 우리 공동체의 네팔 형제들이 풋살팀으로 참가했습니다. 함께 땀 흘리며 서로 한층 가까워졌고, 여러 다민족 공동체와도 뜻깊은 교제를 나눈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올해 남은 기간에는 가을 소풍, 추수감사절, 성탄절 행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자리에 많은 외국인 유학생 친구들을 초대하려고 하는데, 이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복음을 만나는 귀한 기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학비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주말에도 연구실이나 일터에서 일하며 학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재정적 어려움과 물질의 유혹을 이겨 내고 말씀과 믿음 안에서 단단히 자라 가도록 기도해 주세요.

카자흐스탄 온라인 강의

9월 9일부터 11월 25일까지 12주 동안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 현지 사역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리더십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지 저녁 시간에 맞추느라 한국에서는 늦은 밤에 강의하게 되어 몸은 피곤하지만, 말씀과 배움에 목말라하는 사역자들을 만나는 일은 큰 기쁨이자 보람입니다. 모든 강의 자료는 러시아어로 번역해 사용하고, 강의는 러시아어 통역으로 진행합니다.



시차와 언어의 장벽, 때로는 불안정한 인터넷 환경 등 어려움도 있지만, 성령님께서 역사하셔서 현지 사역자들의 삶과 사역에 유익하고 실제적인 열매가 맺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름답게 무르익어 가는 가을 들녘을 바라보며,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 6:9)는 약속의 말씀과, 심는 이도 물 주는 이도 아닌, 오직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만이 열매의 주인이시라는 말씀(고전 3:6~7)을 다시금 마음에 새깁니다. 저희는 때로 씨를 뿌리고 때로 물을 주는 일을 맡았을 뿐, 열매는 하나님께서 맺게 하실 줄 믿습니다. 그 길에 동역자님들의 기도와 사랑의 후원이 함께하기에, 피곤한 날에도 낙심하지 않고 주님께서 맡기신 사역을 감사와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가을, 풍성한 추수의 계절에 사랑하는 선교 동역자님의 삶과 사역 위에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가득하고, 섬김과 헌신의 자리마다 아름다운 열매가 풍성히 맺히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안에서 영육 간에 항상 강건하시고 평안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기도제목

  1. 다양한 종교적 배경의 외국인 학생들에게 강의실과 캠퍼스에서 삶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2. 박사논문지도와 멘토링을 통해 외국인 학생들을 본국과 지역사회의 지도자로 세워갈 수 있도록
  3. 주일 영어예배 모임과 여러 행사들을 통해 많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4. 카자흐스탄 온라인 리더십 강의를 통해 현지 사역자들의 삶과 사역에 귀한 열매가 맺히도록

주님의 사랑 안에서
이영규, 최샤론 선교사 드림

가나, 곽동현 / 김옥희 선교사

1, 가나 선교를 위해서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2. 우물 펌푸 후원-가나의 북부 미전도부족 마을
가나의 북부 미전도부족 중 Zangu Vuga 와 Zangu Yakura 무슬림 마을들이 식수가 없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어서
2 개의 마을에 우물 펌푸를 설치했습니다.
온 마을 사람들이 나와서 축제 속에 우물 Ceremony 을 하였고 추장들도 참석해서 감사의 인사를 하였습니다.
마을 사람들이 95% 이상이 무슬림들이지만 이러한 우물 후원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3. 가나 신학교 강사- 로마서 강의

금년 9 월 신학기부터 가나신학교에서 매주 금요일 강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바울의 13 개 서신서 중 로마서를 강의합니다. 특히 로마서를 통해서 복음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돕고 미래의 목회자들로서 복음으로 무장된 제자들이 되길 바라며 가르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교회들은 전통무속신앙과 혼합되어
있어서 진정으로 복음에 눈을 뜨지 못한 교회의 리더들이 많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도하면서 바울의 13 개 서신서를 강의안으로 택하게 되었습니다.
신학생들이 진정으로 복음에 눈을 뜨고 장차 가나의 교회들을 변화시키는데 쓰임받는 목회자들이 되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4. 교회건축과 오토바이 후원

Zangu Village 의 3 개 마을에 우물펌푸를 각각 1 개씩 모두 3 개를 후원하면서 추장들로 부터 교회와 학교건물을 위한 땅을 무상으로 받았습니다. 교회건축을 위한 기공예배를 9 월 18 일 금요일 오전에 현지 목회자들과 마을 사람들과 함께 드렸습니다.
현재 교회건축은 시작했습니다. 학교를 완공하면 곧바로 학교건물을 건축할 계획입니다.
Zangu 마을의 교회와 학교를 담당하고 있는스티븐 목사에게 교인들 심방과 전도를 위해서 오토바이를 후원 하였습니다.


5. 미전도부족들 방문 및 노방 복음 전도
가나의 수도 아크라에서 벌써 10 년 이상을 거리에서 만나는 미전도부족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여 왔는데
최근에는 테블렛을 사용하면서 4 복음서 내용을 중심으로 예수님의 여러가지 사역들을 이미지 그림과 함께
이야기식으로 전하기 시작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 영접기도를 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새로운 지역들을 방문하면서 더 많은 미전도부족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우기철 밤에는 날씨가 싸늘해서 거리에서 자는 아이들이 추워서 감기에 잘 걸리기에 이러한 아이들을 위해서 긴팔 옷을 나눠주기도 하였습니다.

6. 가장 강력한 무슬림 촌에서 예배 시작

가나의 수도 아크라에서 가장 강력한 무슬림들이 집중적으로 살고 있는 지역인 Kokomba Yam Market 에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였습니다. Kayayei Youth Association 사무실 앞 거리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그 동안 오래동안 기도하면서 이곳에서 복음을 전하길 소망하면서 여러차례 시도하였으나 지속적이 못 했습니다. Dagomba 부족들이며 전사의 부족이라 해서 타문화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자기들의 전통을 자랑하고 유지하는 부족이라 전도하기가 쉽지 않은 부족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8 월부터 여기 무슬림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며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히잡을 쓰고 예배시간에 나오는 이 부족사람들의 복음화가 반드시 이루어지길 간절한 마음으로 매주 주일 오후 1 시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1. 기도제목
  1. 교회건축이 아무 문제없이 잘 진행되도록
  2. Zangu 의 3 마을의 복음화를 위해서
  3. 신학교 강의를 통해서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잘 세울 수 있도록
  4. 미전도부족들에게 전한 복음의 씨앗이 결실을 맺도록
  5. Kokomba Yam market 에서 시작한 무슬림들과의 예배가 방해받지 않으면서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서부 아프리카 가나 곽동현/김옥희선교사 2026 년 10 월 5 일

가나선교 후원 감사합니다.
후원계좌 : 하나은행/183-939318-97337/ SEED(곽동현)

캄보디아, 권오병 / 권현정 선교사

북미, 릴리차 선교사

캄보디아, 김석훈 / 김옥경 선교사

스페인, 유익상 / 문희경 선교사

Gloria a Dios

2026 STS 졸업식…

지난 9월 26일, 세비야 신학교(Sevilla Theological Seminary)의 2026년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한 명의 학생이 학사 준비 과정을 수료했고, 네 명의 학생이 학사 학위(Bachelor’s Degree)를 받았습니다. 졸업생들은 각자의 간증을 나누었으며, 많은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참석하여 졸업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해 주었습니다. 또한 지역의 목회자와 사역자, 선교사들도 함께 참석하여 졸업생들이 경건한 삶과 신실한 섬김의 길을 계속해서 걸어가도록 격려해 주었습니다.

우리는 졸업생 한 사람 한 사람을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들이 겸손과 열정, 그리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으로 섬기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준비되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또 하나 기쁜 소식은, 이번 가을 학기에 우리 신학교의 학사 준비, 학사, 석사 과정에 총 62명의 학생이 등록했다는 것입니다. 학생들은 10개국이 넘는 여러 나라에서 온라인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세계 여러 지역의 지도자, 성도들을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한 사역을 위해 준비시키는 귀한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ADL(리더십 아카데미) 성경 헬라어 워크숍…

7주 동안 매주 토요일, 저희(유익상 & 알렉스신)는 초보자들을 위한 성경 헬라어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비록 소규모 그룹이었지만, 참가자들은 신약성경의 원어인 헬라어를 배우고자 하는 열정과 큰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깊이 연구하고자 하는 그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성경 헬라어, 히브리어 워크숍을 계속해서 개설하여 학생들과 사역자들이 성경 원어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기를 소망합니다.

저희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희는 계속해서 스페인 남부의 문화와 언어, 사역을 배우며 지내고 있습니다. 교회와 사역을 통해 만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우리의 교제와 우정의 범위도 계속 넓어지고 있습니다.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비롯하여 여러 이웃들과 가깝께 지낼 수 있음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지혜롭고 신실하게 끝까지 잘 달려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이 저희의 삶을 통해 나타나도록 기도해 주세요.
하나님께서 저희를 어디에 두시든지, 만나는 사람들이 저희의 삶을 통해 그리스도를 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우리와 함께 기도해 주세요~

  1. 10월 11일, 스페인 교회 개척 이니셔티브(SCPI) 비카르와 알메리아팀을 방문하는 일정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2. 10월 18일과 12월 13일, CCVA에서 말씀을 전하는데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3. 12월 1일부터 2월 9일까지 진행되는 BI-301 역사서 및 시가서 강의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4. 2027년 4월 7-15일, 이집트 스터디 투어, 출애굽: “예배하도록 구원받은자”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5. 저희 자녀 제니(Jenny)와 한나/존(Hannah/Jon)이 직장과 삶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살아가도록 기도해 주세요.

<Our contact information>

ikerhy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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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628 138 344(Ike-S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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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NERSHIP OPPORTUNITY WITH IKE/HELEN RHYU

  1. CHECK (우편으로 보내실때)
    Pay to the order of “SEED USA Ministry Inc.”
    Memo – “Ike Rhyu-유익상 선교사”
    Address: P.O. BOX 847, LA MIRADA, CA 90637
  2. Zelle 후원 (각 은행 앱에서)
    seedfinance@gmail.com 로 찾으셔서
    Memo – Ike Rhyu / 본인주소 (영수증 발송을 위해)
  3. Credit Card / ACH 은행 자동인출
    전화로 신청 (562)926-4700
  4. Tithe.ly 앱 통해 후원
    Scan the QR code, Recipient – “Ike Rhyu”

말라위, 박세우 / 백미경 선교사

페루, 유동윤 / 김나윤 선교사

주님께 올리는 선교편지                                                                                       주후 2026년 9월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사 61:1)

동역자 여러분, 모두 평안하신지요.
올해 쿠스코는 유난히도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본격적인 우기철이 시작되었는지, 쨍쨍한 햇빛은 좀처럼 보기가 힘듭니다. 갈수록 거세지는 지진과 끊이지 않는 총기살인 사건, 온갖 불안과 혼란으로 가득한 소식들로 둘러싸여 있지만, 우리 마음은 늘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오늘 하루도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주님의 평안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지역 보건소와 협력하여 무후 아동센터에서 아동 영양상태 검사, 빈혈검사 그리고 부모님 의료상담 및 위생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일 년 내내 아픔을 참고 지내야 했던 부모님들은 무후센터 의료캠페인을 통해 오랫동안 미뤄두었던 자신의 건강을 돌볼 수 있었습니다.
해마다 급식 사역의 일환으로 아동들을 대상으로 빈혈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식사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검사 결과 빈혈 수치가 낮은 아이들에게는 필요한 약을 지원하며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돌봄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특히 고산 지역의 많은 아동들이 면역력 저하와 빈혈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약을 복용하며 일시적으로 호전되더라도 생활환경과 영양 상태 등의 영향으로 다시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한 번의 치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다시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돌봄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봉사자로 함께한 내과 선생님은 쿠스코에서 오랜 세월 살아오셨지만, 정작 가까이에 있는 아이들이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깊이 고민해 보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자국민들조차 관심을 두지 않는 이 일을 우리가 왜 하고 있는지 물으셨습니다. 주저없이 ‘주님이 그러라고 하셔서요’라고 답하면서, 그 질문은 오히려 우리가 이 사역을 계속해야 하는 이유를 다시금 돌아보게 했습니다.
고개를 끄덕이던 의사선생님은 다음 의료캠페인에도 꼭 섬겨주시기로 약속해 주셨습니다. 외롭고 고통받는 자들의 곁에 다가가 주님의 아름다운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귀한 기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그저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학생의 날을 맞아 센터 아이들과 함께 계곡으로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학생의 날을 맞아 아이들과 무엇을 하면 좋을까 고민하던 중, 평소 저희 가족이 자주 찾아가 쉬던 숨은 아지트 같은 곳에 아이들도 데려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곳 고산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강과 바다 대신, 인적 드문 산속 계곡에 센터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함성이 가득 울려 퍼졌습니다. 평소 부모님이 시키시는 집안일을 돕거나 동생들을 돌보느라 마음껏 놀 시간이 많지 않았던 아이들은 “오늘만큼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놀 수 있어서 너무 좋다”며 한껏 들뜬 모습이었습니다.
예르손과 마이어를 비롯한 아이들은 차가운 계곡물에 뛰어들어 서로 물장구를 치고 장난을 치며 신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가 산속 계곡을 가득 채운, 참 감사하고 행복한 학생의 날이었습니다.

친구들과 센터에서 준비해 온 간식도 나누어 먹고, 물고기가 있는지 들여다보기도 하며 아이들은 저마다 원하는 방식으로 자연을 마음껏 만끽했습니다.
8살 유렌은 물속에서 주워 온 돌덩이를 품에 꼭 안고 다니며 “잉카시대의 황금을 찾은 것 같다”고 말해 선생님들을 한바탕 배꼽을 잡게 했습니다.
부모님 없이 할머니와 함께 살아가는 다빗은 “엄마가 이 모습을 보고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며 종이배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는 수줍은 얼굴로 제게 다가와 사진을 찍어 달라고 조심스럽게 부탁합니다.
그 전날까지 계속 내리던 비가 거짓말처럼 그치고, 오늘은 화창한 날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따스하게 내리쬐는 주님의 햇살이 마치 이 아이들의 얼룩지고 아픈 마음까지 환하게 비추어 주시는 것만 같았습니다.
오늘 아이들이 마음껏 웃고 뛰놀았던 이 시간이 오래도록 마음속에 따뜻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주님의 해가 새벽빛처럼 아이들의 마음을 비추며, 그 빛이 날마다 지속되어 아이들의 가슴을 환하게 밝혀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1. 일본계 여성 대통령이 당선되었습니다. 페루의 정치 경제 사회가 안정되길 기도합니다.
  2. 혼합종교관을 가지고 있는 중남미에 정확하고 온전한 복음을 제시하고, 미전도 영역들을 찾아내어 전도하고 개척하는 사역이 성장하게 하소서.
  3. 주님이 준비하신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주셔서 함께 복음과 생명을 전하게 하소서.
  4. 고산에서 오는 모든 어려움으로부터 보호하시고, 성령충만함으로 영육간의 강건함을 허락하소서.

미국, 송샤론 / 송다니엘 선교사

아이티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하나님께서 아이티에서 행하고 계신 놀라운 일을 성도님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로 우리는 그곳에 교회를 세우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걸음 한 걸음 우리를 인도하고 계십니다. 조금씩 헌금이 모여 피터 선교사님이 교회를 건축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현지 일꾼들은 대부분 손으로 땅을 파고 건축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꾼들이 신실하게 일하고, 교회를 안전하고 튼튼하게 잘 지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이 사역을 위해 기도하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피터와 앤 선교사님께서 보낸 염소 펀드레이싱에 관하여는 염소 목걸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사육자의 이름과 후원자의 이름, 그리고 염소 식별 번호가 새겨져 있습니다. 사육자는 책임감 있게 사육하고 후원자를 기억하며 매일 기도하자는 의도입니다.

두 마리를 한 가정에 주면 8개월 후에 네 마리가 됩니다. 매 8개월마다 두 배로 늘어납니다. 48개월을 사육하면 128마리로 불어납니다. 이중 첫째와 둘째 두 마리는 선교사에게 갚아 이를 다른 이웃에게 무상으로 나눠주게 됩니다. 이중 26마리는 식용으로 또는 구충제와 백신 구입비용과 생활비로 사용할 수도 있고 죽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48개월 후부터는 매 8개월마다, 100마리가 200마리로 400마리로 쑥쑥 번창합니다. 가난한 이웃이 기업처럼 성장하여 가난을 떨쳐버릴 수 있습니다. 그냥 나눠 주면 실패합니다. 선교사의 교육과 관리가 있으면 반드시 성공합니다. 아이티 백성이 가난을 벗어날 희망입니다. 혹시 염소 뱅크 사역에 관심 있으시면 아래 링크 클릭해 보세요. 우리는 함께 잘 살 수 있으며 아이티를 희망의 나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축복합니다.

https://baby2mom.my.canva.site/goatbankministry

우리 아이티 선교에 동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1) 교회 지을때 사고 없이 큰 문제 없이 잘 지어지고 필요의 헌금이 들어 오도록. 교회도 많이 세워지도록
2) 피터, 엔, 제가는 성령 충만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모든 계획을 세우도록. 건강, 지혜, 힘, 믿음을 더 주소서.
3) 미국에서 사역하는 베트남, 인도, 히스페닉 교회들이 부흥하도록.

2026년 9월 15일
사론 드림

기도와 선교비가 필요합니다.

후원 방법: SEED USA MINISTRY 앞으로 수표를 작성하고 메모란에 제 이름(Sharon Song)을 써 주세요.
보낼 주소: SEED USA, P.O. Box 847, La Mirada, CA 90637 USA
Zelle 사용: seedfinance@gmail.com 또는 562-926-4700